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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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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201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3201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요즘 애들’, 이해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NO! 이해할 수 없다면 관점을 바꿔라!
새 세대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이제는 잘파세대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사회의 사고방식과 소비 트렌드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MZ’를 기성세대로 밀어낼 또 하나의 새로운 세대 ‘잘파(Z+alpha)’가 등장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alpha)세대를 묶은 잘파세대의 특징을 저자 이시한은 ‘디지털 온리, 자중감, 현재적, 세계인’이라는 4가지로 분류해 설명하고, 우리가 새로운 세대를 바라볼 때 단편적인 부분에 매몰되지 않고 전체적인 경향을 조망하며 앞으로 사회의 흐름과 방향을 예측하는 데 세대론의 의의가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기존의 상식을 깨뜨리는’ 요즘 애들, 혹은 ‘새로운 소비를 일으킬’ 요즘 애들로 바라보는 시선에 염증을 느끼는 독자,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시대의 흐름이 바뀌는 분수령으로 받아들이고 이 흐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진지하고 고민하고 새로운 관점을 접하기를 원하는 독자에게 《이제는 잘파세대다》는 신선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
잘파를 어떤 프레임으로 바라볼 것인가?
새로운 세대가 등장할 때마다 그들의 성장 배경, 그들을 하나의 세대 그룹으로 묶는 특징, 사고방식이나 소비의 경향성 등을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세대론 책이 나온다. 90년대의 상징인 X세대부터 2000년대에는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상징하는 M세대, 그리고 가장 최근에 등장해 우리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낸 MZ세대까지. 우리 사회는 새로운 ‘요즘 애들’의 등장에 늘 민감하게 반응했고, 그 민감함의 배경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요즘 애들이던 세대가 새로운 ‘진짜 요즘 애들’의 등장에 ‘나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집단으로 나타났다’는 문화충격이 클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기발함과 솔직함, 이해 못 할 그들만의 코드로 미디어와 소비 트렌드를 흔들어 놓은 ‘요즘 애들’ MZ보다 더한 ‘진짜 요즘 애들’ 잘파가 온다.
잘파를 이해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전 세대인 MZ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었을까? 그동안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MZ세대는 조직생활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솔직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성년이 되어 경제활동을 시작해 새로운 소비를 일으킬 사람들이라는 단편적인 시선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았을까?
이 책의 저자인 프로 지식 탐험가 이시한은 대학교 강단에서, 또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보다도 빠르게 잘파세대를 피부로 접한 연구자이자 시대를 이해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지식 큐레이터로서 잘파세대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에 관해 썼다. 새로운 세대를 소개하는 데 있어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나 단순한 소비 패턴 분석으로 빠지지 않도록 ‘잘파세대의 특성, 소비 트렌드, 산업의 변화, 조직문화의 변화’라는 4가지 테마를 주축으로 잘파세대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이 책은 ‘진짜 요즘 애들’ 잘파세대를 제대로 바라보기 위한 친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잘파(Z+alpha)
비대면·에어팟·디지털 온리로 무장한
‘진짜 요즘 애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잘파세대를 이해하는 키워드는 크게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디지털 온리: 아날로그가 뭔데요? 스마트폰과 함께 태어난 비대면 세상의 끝판왕
2. 자중감: 잘파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10포켓! 부모와 모든 친인척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란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감각
3. 현재적: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 행복은 행복이 아니다!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지금·여기’에 집중하기
4. 세계인: 국뽕은 촌스럽고, 유행에는 국경이 없다!
세계를 향해 열려있는 감각
잘파를 수식하는 많은 키워드 중에서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특성만을 뽑아,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세대를 향한 저자의 예리한 통찰과 따뜻한 시선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는 마음을 부드럽게 두드리는 바람이 되기를 바란다.
NO! 이해할 수 없다면 관점을 바꿔라!
새 세대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이제는 잘파세대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사회의 사고방식과 소비 트렌드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MZ’를 기성세대로 밀어낼 또 하나의 새로운 세대 ‘잘파(Z+alpha)’가 등장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alpha)세대를 묶은 잘파세대의 특징을 저자 이시한은 ‘디지털 온리, 자중감, 현재적, 세계인’이라는 4가지로 분류해 설명하고, 우리가 새로운 세대를 바라볼 때 단편적인 부분에 매몰되지 않고 전체적인 경향을 조망하며 앞으로 사회의 흐름과 방향을 예측하는 데 세대론의 의의가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기존의 상식을 깨뜨리는’ 요즘 애들, 혹은 ‘새로운 소비를 일으킬’ 요즘 애들로 바라보는 시선에 염증을 느끼는 독자,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시대의 흐름이 바뀌는 분수령으로 받아들이고 이 흐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진지하고 고민하고 새로운 관점을 접하기를 원하는 독자에게 《이제는 잘파세대다》는 신선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
잘파를 어떤 프레임으로 바라볼 것인가?
새로운 세대가 등장할 때마다 그들의 성장 배경, 그들을 하나의 세대 그룹으로 묶는 특징, 사고방식이나 소비의 경향성 등을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세대론 책이 나온다. 90년대의 상징인 X세대부터 2000년대에는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상징하는 M세대, 그리고 가장 최근에 등장해 우리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낸 MZ세대까지. 우리 사회는 새로운 ‘요즘 애들’의 등장에 늘 민감하게 반응했고, 그 민감함의 배경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요즘 애들이던 세대가 새로운 ‘진짜 요즘 애들’의 등장에 ‘나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집단으로 나타났다’는 문화충격이 클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기발함과 솔직함, 이해 못 할 그들만의 코드로 미디어와 소비 트렌드를 흔들어 놓은 ‘요즘 애들’ MZ보다 더한 ‘진짜 요즘 애들’ 잘파가 온다.
잘파를 이해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전 세대인 MZ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었을까? 그동안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MZ세대는 조직생활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솔직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성년이 되어 경제활동을 시작해 새로운 소비를 일으킬 사람들이라는 단편적인 시선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았을까?
이 책의 저자인 프로 지식 탐험가 이시한은 대학교 강단에서, 또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보다도 빠르게 잘파세대를 피부로 접한 연구자이자 시대를 이해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지식 큐레이터로서 잘파세대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에 관해 썼다. 새로운 세대를 소개하는 데 있어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나 단순한 소비 패턴 분석으로 빠지지 않도록 ‘잘파세대의 특성, 소비 트렌드, 산업의 변화, 조직문화의 변화’라는 4가지 테마를 주축으로 잘파세대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이 책은 ‘진짜 요즘 애들’ 잘파세대를 제대로 바라보기 위한 친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잘파(Z+alpha)
비대면·에어팟·디지털 온리로 무장한
‘진짜 요즘 애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잘파세대를 이해하는 키워드는 크게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디지털 온리: 아날로그가 뭔데요? 스마트폰과 함께 태어난 비대면 세상의 끝판왕
2. 자중감: 잘파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10포켓! 부모와 모든 친인척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란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감각
3. 현재적: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 행복은 행복이 아니다!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지금·여기’에 집중하기
4. 세계인: 국뽕은 촌스럽고, 유행에는 국경이 없다!
세계를 향해 열려있는 감각
잘파를 수식하는 많은 키워드 중에서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특성만을 뽑아,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세대를 향한 저자의 예리한 통찰과 따뜻한 시선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는 마음을 부드럽게 두드리는 바람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디지털 온리에서 태어난 자중감 넘치는 현재적 세계인들
PART1 잘파세대가 온다
1장 ‘진짜 요즘 애들’의 등장
세 가지 뉴스 | ‘부분과 전체’ 개념으로 이해하는 세대론 | 디지털을 배워서 사용하는 M세대 | 스마트폰과 함께 자란 Z세대 | 디지털 세상이 디폴트 값인 Z세대 | 스마트폰 네이티브로서의 잘파세대
2장 이제는 MZ 말고 잘파(Z+alpha)
MZ, 결코 젊지 않은 ‘요즘 젊은 애들’ | Z세대와 알파세대를 묶는 연결고리 | 잘파세대의 구분은 왜 필요할까? | 잘파세대를 제대로 아는 것이 경쟁력
3장 디지털 행성의 시민권자들
사회적 경험이 세대에 미치는 영향 | 잘파세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경험 Part1: 스마트폰 | 몸 밖에 있는 또 하나의 장기, 스마트폰 | 디지털 온리
4장 전 세계 셧다운이라는 초유의 경험
잘파세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경험 part2: 코로나 |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코로나 봉쇄 경험자들 | ‘지금·여기’서 행복하기 | 눈앞에 있는 순간에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
PART2 잘파세대를 이해하는 4가지 키워드
1장 디지털 온리: 노인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숏타임의 사회
갈수록 짧아지는 콘텐츠들 | 짧아지는 사회 | 가속화된 사회, 더 빠른 잘파세대 | 줄임말과 이모티콘 | 영상 정보와 텍스트 정보의 차이 | 갑자기 튀어나온 ‘귀여운 강아지’ | 집중력은 약하지만 멀티력은 강하다 | 급격한 기술 발전과 더 급격한 노인들의 위상변화 | 세대 갈등 해결의 열쇠
2장 자중감: 아침에 출근한 알바가 점심 전에 그만둘 수 있는 이유
아이가 없는 세상 | 잘파를 위해 준비된 10포켓 | 풍요로운 어린 시절 | 근속 1일, 쉽게 그만두는 알바생 | 경제적 어려움보다 자존심이 우선 | 자존감을 넘어 자중감 | 내가 귀하면 남도 귀하다
3장 현재적: 인생네컷을 찍고 에어팟을 끼고 일하는 이유
인생네컷을 찍는 이유 | 성장기에 겪은 경제적 위기 | 미래가 과거와 현재에 달려있던 때 | 내 미래는 회사에 없다 | 에어팟을 끼고 일하는 이유 | ‘지금·여기’의 자신에게 집중하기
4장 세계인들: 잘파세대는 왜 갤럭시를 안 쓰고 아이폰을 쓸까?
생각보다 사교적인 잘파세대 | 국경이 없는 디지털 세상 | 세계시민으로서의 국가 의식 | 한국인이라는 의미 | 갤럭시가 아닌 아이폰을 쓰는 이유 | 갤럭시 키즈폰을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어 하는 중고등학생들 | 삼성의 나이브한 인식 | 감성적인 연결에 효과적인 아이폰 | 세계시민과 맞지 않는 애국 키워드
PART3 잘파세대가 이끌 소비 트렌드의 변화
1장 비대면 마켓의 진화: 디지털 네이티브가 만들어가는 비대면 서비스 왕국
모든 서비스의 디지털화 | 무인 매장의 매력 |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 문제는 스피드 | 모바일, 생성형AI를 염두에 둔 비즈니스 설계 | 고객 데이터 확보가 관건 |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메타버스 이주 | 메타버스 세계의 진짜 주민들 | 현금 없는 사회, 디지털 화폐와 NFT
2장 개취마켓: 나노 단위로 초개인화된 소비자들을 위한 마켓
‘개취’입니다. ‘취존’해 주시죠 | 팔아보고 생산하기 | 예쁘다=독특하다, 못생겼다=평범하다 | 유니크함이 매력 |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들 | 시간차가 만들어 낸 이질감과 신선함
3장 커뮤니티 커머스: 제3의 커뮤니티를 통한 취미와 소비의 연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 | 약한 연결에는 강해요 | 커뮤니티 모임의 증가 |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 차라리 비즈니스적인 커뮤니티가 낫다 | 같이 실현하는 가치 | 나의 윤리적 소비가 지구를 살린다
4장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AI로 더 활발해지는 콘텐츠 비즈니스
뜨는 것만큼 빠르게 지는 새로운 소셜네트워크 | 팔로워 모으기는 ‘사회적 인정욕구’가 아닌 ‘경제적 안정욕구’ | 콘텐츠 비즈니스의 인기 이유 | 크리에이터 경제의 구현 | 한 방을 꿈꿀 수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 | 죽음보다 어두운 미래, 사망 사진 챌린지 | 생성형AI로 가속화되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경쟁력 경주
PART4 잘파세대를 맞이하는 조직문화의 미래
1장 개인〉조직: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개인과 조직의 갈등
안티 워크와 대퇴사의 시대 | 월급에 포함된 건 ‘회사 일’만? ‘회사 생활’까지? | 회사, 쉽게 옮기고 쉽게 나가요 | 가족 같은 회사가 어디 있나요? | 변화는 위에서부터 | 개인 성장 플랫폼으로서의 회사
2장 비대면 작업설계: 휴먼포비아, 콜포비아
잘파세대에게는 흔한 콜포비아 | 비대면 툴을 이용한 소통 | 부장님 개그와 시끄러운 퇴사 | 기업 시스템 투명화의 계기
3장 공정을 따진다는 착각: 손해 보고 싶지 않은 원칙주의자들
지나치게 당당한 요구 | 쓰여진 대로 따르기 | 선택적 공정 | DAO식 조직 만들기 | 근태관리에서 성과관리로 | 성과관리 시스템의 디지털화 | 속도가 아닌 방향의 변화
4장 답정너와 결정장애 사이: 너무 많은 정보 자극과 현재적 자중감의 콜라보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떡할 거야? | MBTI 따기지의 숨겨진 의미 | 정보과다로 인한 집중의 어려움 | 전업자녀의 등장 | 넛지적 설계의 필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