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학교 폭력을 넘어: 외상 후 성장으로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파주: 형설출판사, 2021
- 형태사항
- 273 p: 삽도, 23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을 포함하고 있음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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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0674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3067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머리말
태초에 폭력이 있었다. 창세기의 시작을 인용한 이 표현은 로제 다둔에 의해 ‘폭력적 인간(호모 비오랑스)’라는 물음으로 환원된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폭력적인가? ‘폭력적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폭력에 의해서 정의되고 폭력으로 구조화된 인간’이라는 존재를 말한다. ‘인간의 탄생이야말로 일반적인 고통과는 달리 육체를 완전히 장악해서 생명 창조의 비약 속으로 끌어넣어 생명을 만들어 내는 가장 원형적인 폭력’이다. 이 과정을 통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의 삶은 끊임 없는 폭력과 대응의 역사이다. 그래서 “폭력을 다룬다는 것, 폭력으로 다룬다는 것이야말로 인간성을 확립하는 인류학적이며 본질적인 교육의 임무인 것이다(로제 다둔, 2006).”
코로나 19는 새로운 형태의 폭력처럼 보이지만 예전에도 있었던 전염병에 의한 폭력으로 이 폭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변화와 대응을 끊임 없이 요구한다. 전염병이 인간사회를 얼마나 규제하며 규정하고 한계를 지을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 준다. 하지만 이 폭력은 그 동안 자연에게 가한 폭력에 대한 자연이 인간에게 돌려주는 폭력이라는 최재천 교수 등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폭력은 기후변화와 온난화 등으로 인류의 종말시계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11시 59분 이후에 태어나 우리가 살아갈 이 지구라는 행성에 맹렬한 폭력을 경쟁적으로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마침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 시계 바늘이 임계점을 넘지 않도록 호모 사피엔스(인류)에게 경고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어떠한 경험도 경험 그 자체가 영향을 끼친다기보다는 경험에 대한 그 사람의 해석이 영향을 끼친다”는 아들러의 말처럼 우리는 이 폭력의 환경을 어떤 태도로 마주하게 될 것인지를 선택받고 있다. 전 지구와 온 사회가 폭력으로 가득한 가운데 학교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청소년(학교) 폭력은 사회폭력의 알리바이’라는 작가 김성윤(2014)의 표현처럼,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을 학교라는 공간적 수사(레토릭)를 통해 한정함으로써 학교는 또 다른 희생양이 되어 모든 폭력의 주범이며 온상처럼 취급된다. 그래서 한국사회는 ‘인성교육진흥법’이라는 이상주의理想主義 가득한 법을 만들었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진흥하라고 외주를 주는 일에 국회의원 전원이 2015년 만장일치로 법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인성교육이 진흥되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자그마한 다툼도 범죄로 보고 신고하고 법적으로 처리를 하자고 죽자고 달려들던 학교폭력 4대 사회악惡 시대를 넘어 1년에 3만 건이 넘는 학교폭력대책위원회(심의위원회로 변경 됨)의 부작용을 목격하면서 단위학교에 있던 대책위원회는 이름을 학교폭력심의위원회로 창씨개명하고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었다. 그 자리에 이른바 학교의 장에 의한 해결이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도 프로그램도 없는 상황에서 현장은 또 다른 혼란을 마주하고 있다.
필자는 학교폭력을 공중보건의 문제라고 주장하였다(2018). 학교라는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동안 갈등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으며 이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공교육의 본질이라고 보았다. 폭력을 더 큰 폭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답이 아니다. 폭력의 가장 효과적인 대처는 예방이며 그 구체적 방법은 공감이다. 폭력은 공감의 부족이다. “폭력은 다른 어떤 유효한 대응방법을 알지 못할 때 선택하는 마지막 방법”이라는 파커 파머의 말이 옳다. 다른 방법은 무엇인가? 공감이다. 공감이야말로 폭력을 예방하고 인간사회를 성장으로 이끌며 행복으로 인도하는 첫 번째 열쇠이다.
하지만 공감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람들은 날마다 끊임없이 실수하고 실패하고 잘못을 하기 때문이다. 이 잘못을 해결하는 과정이 용서이다. 그래서 인간은 용서하는 존재 즉 호모 디미티우스(Homo Dimmiteus)가 된다. 용서야말로 인간을 동물과 구분 짓게 하고 인간을 위대한 존재 즉 영적 존재로 만드는 삶의 본질적 영역이다. 용서를 통해 인간은 회복된다. 이 회복은 교육적 회복이며 관계의 회복이다. 공감과 용서를 통한 회복은 인간을 외상 후 성장으로 이끈다. 필자가 주장하는 학교폭력 후 외상 후 성장이 그것이다. 이때의 폭력은 그것이 없었을 때보다 그 자신과 가족, 학급공동체와 사회를 성장으로 이끈다. 학교폭력이 성장의 기회로 에너지가 전환되는 것이다. 이것을 학교폭력을 넘어:외상 후 성장으로 라고 명명하였다.
이제는 폭력에 대한 예방과 대처를 넘어 평화교육으로 가야 한다. 콜먼 메카시가 19년간의 평화교육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 사회가 평화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때가 되었다. 평화로운 혹은 폭력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로운 생활은 국민의 기본권으로 헌법적 권리이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청소년들은 공교육 기관인 학교(의무교육으로)에 다니면서 평화롭게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학교를 다닐 권리가 있다. 이를 보장하지 못하는 것은 국가가 그 직무를 소홀히 한 탓이다. 더 이상 개개인의 유약함이나 개별 학급 담임교사의 자질 부족이나 학교역량의 부재로 단순 치환해서는 안 된다. 학교폭력은 공중보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같은 이름의 연수와 함께 소개되어 기쁘다. 그 사이 필자는 명예퇴직을 하고 「평화교육디자인연구소」 사단법인 <교육디자인네트워크>라는 플랫폼에 소속된 연구소 중의 하나를 설립하였으며 학교폭력을 넘어 평화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심화된 이론적 배경을 구축하기 위한 필자들의 책임이 무겁다. 다행히 공부를 하면서 “성장심리학”이라는 개념으로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이동갑ㆍ유경희의 성장심리학이 곧 독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필자가 이론을 만들면 그 실천에는 배우자인 유경희 박사가 함께 하였다. 지난 5년 간의 연구와 실천이 다시 한 번 학교폭력을 넘어:외상 후 성장 전면개정판으로 독자를 만나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 특별히 이 책의 교정과정에서 함께 해 준 평화교육디자인 연구소 이석두 교장님과 이세중, 오주연, 차영경 선생님께도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이 책에는 많은 교사들과 학부모, 학교폭력에 고통 받은 학생들의 슬픔과 눈물, 두려움과 성장의 과정이 녹아 있다.
2021. 9. 9.
공동저자 이동갑ㆍ유경희 배상
태초에 폭력이 있었다. 창세기의 시작을 인용한 이 표현은 로제 다둔에 의해 ‘폭력적 인간(호모 비오랑스)’라는 물음으로 환원된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폭력적인가? ‘폭력적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폭력에 의해서 정의되고 폭력으로 구조화된 인간’이라는 존재를 말한다. ‘인간의 탄생이야말로 일반적인 고통과는 달리 육체를 완전히 장악해서 생명 창조의 비약 속으로 끌어넣어 생명을 만들어 내는 가장 원형적인 폭력’이다. 이 과정을 통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간의 삶은 끊임 없는 폭력과 대응의 역사이다. 그래서 “폭력을 다룬다는 것, 폭력으로 다룬다는 것이야말로 인간성을 확립하는 인류학적이며 본질적인 교육의 임무인 것이다(로제 다둔, 2006).”
코로나 19는 새로운 형태의 폭력처럼 보이지만 예전에도 있었던 전염병에 의한 폭력으로 이 폭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변화와 대응을 끊임 없이 요구한다. 전염병이 인간사회를 얼마나 규제하며 규정하고 한계를 지을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 준다. 하지만 이 폭력은 그 동안 자연에게 가한 폭력에 대한 자연이 인간에게 돌려주는 폭력이라는 최재천 교수 등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폭력은 기후변화와 온난화 등으로 인류의 종말시계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11시 59분 이후에 태어나 우리가 살아갈 이 지구라는 행성에 맹렬한 폭력을 경쟁적으로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마침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 시계 바늘이 임계점을 넘지 않도록 호모 사피엔스(인류)에게 경고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어떠한 경험도 경험 그 자체가 영향을 끼친다기보다는 경험에 대한 그 사람의 해석이 영향을 끼친다”는 아들러의 말처럼 우리는 이 폭력의 환경을 어떤 태도로 마주하게 될 것인지를 선택받고 있다. 전 지구와 온 사회가 폭력으로 가득한 가운데 학교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청소년(학교) 폭력은 사회폭력의 알리바이’라는 작가 김성윤(2014)의 표현처럼,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을 학교라는 공간적 수사(레토릭)를 통해 한정함으로써 학교는 또 다른 희생양이 되어 모든 폭력의 주범이며 온상처럼 취급된다. 그래서 한국사회는 ‘인성교육진흥법’이라는 이상주의理想主義 가득한 법을 만들었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진흥하라고 외주를 주는 일에 국회의원 전원이 2015년 만장일치로 법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인성교육이 진흥되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자그마한 다툼도 범죄로 보고 신고하고 법적으로 처리를 하자고 죽자고 달려들던 학교폭력 4대 사회악惡 시대를 넘어 1년에 3만 건이 넘는 학교폭력대책위원회(심의위원회로 변경 됨)의 부작용을 목격하면서 단위학교에 있던 대책위원회는 이름을 학교폭력심의위원회로 창씨개명하고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었다. 그 자리에 이른바 학교의 장에 의한 해결이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도 프로그램도 없는 상황에서 현장은 또 다른 혼란을 마주하고 있다.
필자는 학교폭력을 공중보건의 문제라고 주장하였다(2018). 학교라는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동안 갈등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으며 이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공교육의 본질이라고 보았다. 폭력을 더 큰 폭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답이 아니다. 폭력의 가장 효과적인 대처는 예방이며 그 구체적 방법은 공감이다. 폭력은 공감의 부족이다. “폭력은 다른 어떤 유효한 대응방법을 알지 못할 때 선택하는 마지막 방법”이라는 파커 파머의 말이 옳다. 다른 방법은 무엇인가? 공감이다. 공감이야말로 폭력을 예방하고 인간사회를 성장으로 이끌며 행복으로 인도하는 첫 번째 열쇠이다.
하지만 공감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람들은 날마다 끊임없이 실수하고 실패하고 잘못을 하기 때문이다. 이 잘못을 해결하는 과정이 용서이다. 그래서 인간은 용서하는 존재 즉 호모 디미티우스(Homo Dimmiteus)가 된다. 용서야말로 인간을 동물과 구분 짓게 하고 인간을 위대한 존재 즉 영적 존재로 만드는 삶의 본질적 영역이다. 용서를 통해 인간은 회복된다. 이 회복은 교육적 회복이며 관계의 회복이다. 공감과 용서를 통한 회복은 인간을 외상 후 성장으로 이끈다. 필자가 주장하는 학교폭력 후 외상 후 성장이 그것이다. 이때의 폭력은 그것이 없었을 때보다 그 자신과 가족, 학급공동체와 사회를 성장으로 이끈다. 학교폭력이 성장의 기회로 에너지가 전환되는 것이다. 이것을 학교폭력을 넘어:외상 후 성장으로 라고 명명하였다.
이제는 폭력에 대한 예방과 대처를 넘어 평화교육으로 가야 한다. 콜먼 메카시가 19년간의 평화교육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 사회가 평화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때가 되었다. 평화로운 혹은 폭력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로운 생활은 국민의 기본권으로 헌법적 권리이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청소년들은 공교육 기관인 학교(의무교육으로)에 다니면서 평화롭게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학교를 다닐 권리가 있다. 이를 보장하지 못하는 것은 국가가 그 직무를 소홀히 한 탓이다. 더 이상 개개인의 유약함이나 개별 학급 담임교사의 자질 부족이나 학교역량의 부재로 단순 치환해서는 안 된다. 학교폭력은 공중보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같은 이름의 연수와 함께 소개되어 기쁘다. 그 사이 필자는 명예퇴직을 하고 「평화교육디자인연구소」 사단법인 <교육디자인네트워크>라는 플랫폼에 소속된 연구소 중의 하나를 설립하였으며 학교폭력을 넘어 평화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심화된 이론적 배경을 구축하기 위한 필자들의 책임이 무겁다. 다행히 공부를 하면서 “성장심리학”이라는 개념으로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이동갑ㆍ유경희의 성장심리학이 곧 독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필자가 이론을 만들면 그 실천에는 배우자인 유경희 박사가 함께 하였다. 지난 5년 간의 연구와 실천이 다시 한 번 학교폭력을 넘어:외상 후 성장 전면개정판으로 독자를 만나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 특별히 이 책의 교정과정에서 함께 해 준 평화교육디자인 연구소 이석두 교장님과 이세중, 오주연, 차영경 선생님께도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이 책에는 많은 교사들과 학부모, 학교폭력에 고통 받은 학생들의 슬픔과 눈물, 두려움과 성장의 과정이 녹아 있다.
2021. 9. 9.
공동저자 이동갑ㆍ유경희 배상
목차
chapter 01 학교폭력은 유령이다
유령을 만난 사람들 25
학교폭력은 가정 파괴범이다 27
학교폭력은 공중 보건의 문제다 31
폭탄 돌리기 게임 34
상류를 맑게 하면 하류는 저절로 맑아진다 36
chapter 02 괴물이 된 자치(심의)위원회 그 후 심의위원회
판도라의 상자가 열었다 41
전문 인력과 전담 조직 양성이 필요하다 43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바람직한 역할 47
전문가들의 판단 50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심의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52
변호사들의 블루오션을 넘어 교육의 마당으로 54
chapter 03 가장 위험한 법률 혹은 악법: 학교폭력예방법
폭력 없는 학교는 헌법적 권리이다 59
학교폭력예방법 60
주요 변경 내용 61
전담 기구의 역할 강화 63
학교폭력예방법: 이렇게 바꾸자 65
chapter 04 3D 중의 3D: 학교폭력 업무
‘학교폭력’이라는 코끼리를 냉장고 넣기 81
시ㆍ도 교육청의 학교폭력 담당자는 누구인가? 84
3D 중의 3D 학교폭력 업무 88
한국 학교폭력 예방ㆍ교육ㆍ상담원 90
개인의 문제인가? 구조적 문제인가? 92
chapter 05 전문가 양성
학교폭력의 문해력(literacy): 교사 양성 기관의 문제 97
임용 과정에서의 문제점 101
인턴 교사제 도입하라 106
전문가 연수에 대하여 108
학교폭력 전문가의 조건 115
학교폭력 대학원(석ㆍ박사 과정) 120
chapter 06 학교폭력과 학부모 상담
요즘 학부모는 누구인가? 131
몬스터 패런츠(Monster Parents) 만나기 133
학교폭력에 노출된 학부모 136
학교폭력 상담의 심폐 소생술(도-천-아) 140
학교폭력 학부모 상담: 실패하는 방법 144
학교폭력 학부모 상담 준비하기 145
학교폭력 학부모 상담은 온 학교가 함께하는 것 146
학부모 상담을 넘어 학부모 교육으로 150
chapter 07 에니어그램과 학교폭력
모든 학교폭력은 개별적이다 157
에니어그램과 학교폭력 160
힘의 중심과 학교폭력 161
맞춤형 학교폭력 처방이란? 163
학교폭력에서의 ‘평균의 종말’ 165
chapter 08 새로운 패러다임: 공감N성장 모델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171
공감의 문을 열고 176
용서의 정원을 지나 180
회복이 숨을 쉬는 184
성장의 숲으로 가자 188
학교폭력을 넘어 197
부록 201
1. 「공감N성장」 모델 205
2. 공감N성장 프로그램 진행표 206
3. 공감N성장 프로그램 운영(안) 209
4.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약칭: 학교폭력예방법) 215
5.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242
참고문헌 265